개인적으로 히브리서에서 11장과 12장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은 11장과 12장을 집중해서 묵상을 했다. CBS 히브리서 강해 설교가 큰 도움이 되었다. 11장에서 결과적으로 믿음은 하나님의 끊임없는 일 하심의 결과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12장은 하나님의 징계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12장 1절에 보면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경주에는 세 가지의 원리가 있다. 12장은 "이러므로"라고 시작하는데 이 말은 11장에서 하고자 하는 말씀을 맺는 접속사이다. "이러므로"즉, 구약시대에 많은 믿음의 선조들은 오실 예수님을 바라며 믿음을 지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