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선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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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가 텍사스지요~ 달라스에만 10군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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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양심은 있어서 샐러드는 시키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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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 가서 모두 콤보 메뉴를 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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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없이 가서 ㅎㅎ 많이도 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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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행복하게 드시면 0칼로리인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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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네요. 사진만 봐도 우리 남편이 주문한 걸 맞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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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있는 걸로 보아..... 분명!! 선배님께서 선택한 메뉴 확실합니다.
맞췄다는 저 자신에게 놀라는 중^^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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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로 준다는 말에 분명 우리 남편은 빵으로도 배를 채울 만큼 드셨겠지요. 안 봐도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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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자여!!! 먹을 자격 충분~~~합니다.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를 자축하는 자리를 가졌답니다.
혼자 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더더 감사합니다.
좋은 선배님이 곁에 계셔서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울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그래서 선배님께서 열심히 하자고 한턱 쏘셨습니다.
항상 고기 많이 먹지 말라는 잔소리를 듣는 남편이 이런 기회를 그냥 넘길 리가 없겠지요.
그래서 오늘만큼은 선배님이 사 주시는 거니 맛있게 먹고 스트레스 풀고 오라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5명이 모두 콤보 메뉴를 시켜서 엄청 드시고 오셨네요.
집에 들어오자마자 고기가 맛있었다는 둥 빵은 무한대로 줘서 실컷 먹었다는 둥^^ 말이 많습니다.
빵도 당 수치가 경계선이라 못 먹게 하거든요.
선배님은 항상 아내 말을 잘 듣기에 메뉴만 봐도
"아! 이건 선배님께서 주문하셨구나!" 하며 금방 알아맞히는 저 자신에게 놀라는 중입니다.
이런 제가 남편이 주문한 메뉴는 당연히 맞추지 않았겠어요!
Sirloin & Pork Ribs, Sirloin & Grilled Shrimp, Filet & Grilled Shrimp, Filet & Pork Ribs을
남자 다섯 명이 하나씩 주문해 회식을 하셨습니다.
콤보 메뉴가 대략 $30조금 넘는다고 하니 생각보다 가격 괜찮은 것 같아요.
단짠 단짠이라고 빵과 함께 먹어서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꽉 찬 걸 보면 맛집 분명한 것 같아요.
맛있게 드셨으니 오늘만큼은 0 칼로리인 걸로^^
너무 많이 드시지만 않으신다며 식사 자리 자주 만들길 적극 추천합니다.
사진 찍어와서 저보고 맛있다고 달 사람 닷컴에 공유하라고 친절히 설명도 하시네요.
고기 좋아하는 사위가 생각나서 한번 데리고 가야 되겠습니다.
회식한 Texas roadhouse는 더 콜로니 지점입니다.
미국 전 지역에 있으며 달라스 지역에만 10군데가 있다고 하니
Texas roadhouse 검색하시면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을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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