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럴튼 다운타운에서 커피 마시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데
사람들이 아이크림을 먹으며 걷고 있는 걸 보고 아! 나도 아이스크림~ 했습니다.
조그마한 다운타운이라 몇 발자국 걸으면 웬만한 건 다 찾을 수 있답니다.
표지판에 화살표가 정겹지요.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는 진짜 오래된 가게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답니다.
한국 사람들이 자주 오는지 우리가 나가려는데 어설프게 "안녕히 가세요~" 하더라고요.
가게 앞 벤치가 있기에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며 천천히 먹었습니다.
제 인생에 이런 봄날도 오네요.
뭐.. 돈은 없지만 그래도 오늘은 봄날인 걸로 합시다.
아이스크림처럼 달콤한2025년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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