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이 틀림없을 것 같은 느낌이

캐럴튼 다운타운에 있는 Babe`s Chicken

바로 옆에 있는 아이스크림 집에서 아이스크림 사서 이 벤치에 앉아서 먹음^^

입구가 너무 예뻐서 5분에서 10분 정도 앉아 있는동안

사람들이 40명 정도 이 식당으로 들어가서 놀라는 중입니다.^^

캐럴튼 다운타운 잔디밭에서 초롱이와 강아지들과 잠시 플레이 타임

강아지들 중에 파란색 옷 입은 꼬마 강아지가 제일 귀여움

초롱이 좀 졸은 거니~~마음껏 놀아라~겁먹지 말고 니 뒤에 덤마 아빠 있다,^^

아이스크림 하나 사서 초롱이 때문에 밖에 있는 벤치에 앉아 먹고 있는데

대략 5분에서 10분 정도 사이에 사람들이 계속해서 우리 앞을 지나 들어가시길래 무슨 일인가? 하고 쳐다보니

Babe`s Chicken라는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는 것이었어요.

그제야 우리는 남의 레스토랑 앞 입구에 앉아 있다는 걸 알았답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랑 붙어 있어서 아이스크림 가게 벤치인 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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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순식간에 사람들이 40명 넘게 들어갔답니다.

계속해서 사람들이 들어가길래 들어가던 사람을 붙잡고 여기가 맛집이냐고 물으니

엄지 척! 하면서 "Delious chicken!"라고 했답니다.

캐럴튼 다운타운에 치킨으로 유명한 맛집인가 봅니다.

우린 이미 배가 부른 상태라 들어 가진 못했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리뷰를 남기고 싶네요.

저는 치킨을 좋아하지 않지만 남편은 좋아하니 맛집이라면 한번 가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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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부터 나이 드신 분들까지 먹을 생각에 기분 좋은 얼굴이 있잖아요 ^^ 다들 그런 얼굴을 하고 들어갔어요.

벤치에 앉아 몇몇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유명한 것 같아 먹기도 전에 공유합니다.

자꾸 물어보니 남편이 그만하라고^^

혹시 이미 아시는 분 계시면 정보 공유 좀 해주세요.

뭐가 제일 맛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