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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에서 30장 묵상

발람이 하나님께 쓰임 받아 장차 오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예언하는 말씀을 읽으며 우리는 뭐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발람은 믿지 않는 점술가에 불가한 사람인데도 하나님께서 전하라 하신 말씀을 충실하게 전했다.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저주하라는 발락의 말을 듣지 않는 건 목숨을 내놓고 하는 것이었다. 물론 하나님의 사자를 본 뒤 하나님을 향한 두려움이 더 컸겠지만 하나님 말씀대로 축복하며 " 여호와께서 내 입에 주신 말씀을 내가 어찌 말하지 아니할 수 있으리이까"라고 말한다.​발람은 총 3번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축복한다. 그리고 그의 마지막 예언에서 자신은 믿지 않지만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하고 예언을 한다.​​2..

나는 예배자 2025.01.20

Cheesecake Factory에서 가족 시간을

외관이 엄청 커서 깜짝 놀랐어요^^묘한 이국적인 분위기인걸요~~이집트 같기도 하고~ 왜 이런 분위기인 질 모르겠지만^^천장이 높이서 마음에 드네요^^우리 사위는 항상 레스토랑에 오면 버거를 시키는데 좀 좋은 걸 먹지~~딸은 런치 스페셜로 ^^ 지 남편 야채 먹이려고 ㅎㅎ방학이라 한 달 동안 여행 다녀와서 살쪘다고 하더니 여전히 말라있는 우리 딸^^남편 고기 먹지 말라고 했더니 Psata Carbonara로 ~ 음 정신 차렸군요^^나는 Shrimp Scampi and Steak Diane로 달 사람 닷컴에서 어떤 분이 소개해 주셔서 기억했다가 딸과 사위와 함께 다녀왔어요.^^아이들이 중국에 한 달 동안 있다가 오는 날 집에 가면 먹을 것도 없을 것 같아 공항에 데리러 갔다가뭐라도 먹여서 보내자 했는데 Ch..

달라스 생활 2025.01.20

20년 만에 만나다니!!

이러다가 달라스 순두부집 맛은 다 보는 건 아닌감요^^이 집은 처음이라^^ 밑반찬 좋네요^^오이 무침과 잡채가 제일 맛있었어요~오늘도 역시 하얀 순두부^^ 두 분은 빨강으로~이상하게 다 먹지도 않으면서 만들고 본다는 ^^ 그런데 구수하네요~20년 전에 청년부 담당 사역할 때 만난 형제님이 달라스로 출장을 오신 다기에 정확하게 20년 만에 만났답니다.그 당시 그 형제님도 우리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낼 때라 서로 의지하며 기도했던 기억이 납니다.목회를 하고자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할 때 항상 이 형제님을 생각하며 힘을 얻곤 했답니다.함께 성경통독하며 기도하며 큰 산을 넘는 걸 보면서 이런 일을 한다면 고난도 기쁘겠다 했거든요.​그런데 최근에 우리가 달라스로 이사를 왔다는 소식을 듣고 달라스로 출장 오는데 ..

달라스 생활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