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마지막 장에 요셉이 죽고 400년의 시간이 흐른 애굽에서는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다스리게 된다. 기근으로 인하여 애굽으로 들어온 야곱의 70명의 가족은 점점 더 번성하여 그 숫자가 셀 수 없이 많아졌다. 그러자 애굽 사람들에게 큰 위협이 되었다. 만약 외부에서 적군이 쳐들어 오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배반해서 역으로 공격당할 까하는 두려운 마음이 들어서였다. 그래서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많은 노역으로 핍박하기 시작했다. 그 고통을 하나님이 들으셨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출애굽 하기를 작정하셨다. 오늘 1장에서 10장까지 묵상하며 가장 와 닿았던 구절은 2장 14절에서 16절과 19 절이다. 2:14 그가 이르되 누가 너를 우리를 다스리는 자와 재판관으로 삼았느냐 네가 애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