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장을 나누고 싶다. 갈라디아 교회는 복음으로 세운 교회였다. 그러나 거짓 교사들의 유혹으로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바울은 다른 복음에 빠진 갈라디아의 교회를 향해 접근한 방법은 다시 참 복음을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율법은 그리스도께 인도하는 초등 선생과 같은 역할을 감당한다. 율법으로는 구원을 이룰 수 없으며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얻음을 다시 설명하며 성령을 따라 살라며 말한다. 갈라디아서 5장 16절 이후로 성령을 따라 살고 성령의 열매를 맺어라 한다. 그럼 성령으로 사는 삶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서로의 짐을 나누어지는 삶이다. 갈라디아서 6장 2절에 보면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라고 말한다. 5절에 나오는 짐은 단수이고 2절에 나오는 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