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 하갈과 사라 (여종과 자유의 여주인) (4:21–31) 1. 종의 자녀와 자유의 자녀 (21-26) 1. 질문: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21절) 2. 성경: 두 아들(22-23절) 3. 해석 : 두 언약(24-27절) 4. 적용 : 약속의 자녀로 살라!(4:28-5:1) 율법과 복음의 논쟁은 갈라디아서 4장에 와서 절정에 이른다. 하지만 논쟁의 결론은 분명하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롭다 인정을 받는 것은 율법의 행위를 통해서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되는 진리이다. 사도 바울은 이 진리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해 왔다. 성경 이야기를 통해서 밝히고, 그리고 갈라디아 교인과 자신의 체험을 통해서 명백하게 설명했다. 이제 논쟁을 마칠 때가 왔다. 이야기 하나를 하면서 논쟁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