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그리스도 안에서 속박이 아닌 자유 (5:1–15) 1. 자유(1절) 2. 성령(2절-6절) 3. 사랑(7절-15절) 성경, 해석: 5:2 "보라 나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 그리스도 안에서는 그 어떤 법도, 신앙의 기준도 효력이 없다. 유대인들이 그토록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의 표로 삼았던 할례도 그리스도 안에서는 아무런 효력이 없다. 할례도 효력이 없다는 것은 그 어떤 법도 우리를 주님께로 인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하는 교회가 어떤 기준을 정해서 그것을 지킬 것을 성도들에게 요구한다면 그것은 크나큰 잘못임을 알아야 한다. 성도니까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극히 당연한 것으로 여기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