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고 도화지에 그리기바탕색 칠하기최선을 다해 색을 칠하시는 중^^마무리를 향해 매일 조금씩 색칠하고 있음 잠시 글을 쓰다가 생각이 안 나면 색칠하고를 반복 중임드디어 완성 5월 8일 2024년^^그림 그리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의 공통점은 하얀색 종이를 사용 하는 것과 시작할 때 막막하다는 점이다.나의 경우는 글은 첫 문장이 생각나면 슬슬 풀려가기 시작하고 내가 쓰면서도 정리가 되며 배우는 게 많다.글을 쓰다 보면 "아.. 이런 적용도 있고 이런 의미도 있구나.." 하며 깨닫게 된다.그림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처음 연필을 들 땐 정말 막막하다.마음은 간절하지만 막상 연필을 들면 무엇부터 시작해야 되는지 몰라 항상 벽 앞에 서 있는 기분이 들어 괜히 집안을 왔다 갔다 하게 된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