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는 유다의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시대의 선지자이다. 미가서의 내용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예언이다. 유다의 우상숭배와 공의와 정의가 무너진, 주로 통치자들을 고발하는 내용을 예언했다. 멸망을 예언한 미가에게 "더 이상 예언하지 말라!"이것은 "예언할 게 아니다"라며 욕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러나 미가의 예언은 그치지 않았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향한 위로의 말씀도 있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모으고 한 처소에 두기를 보스라의 양 떼같이 하며(2:12) (2:13) 왕이 앞서가며 여호와께서는 선두로 가시리라 주로 3장을 통해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을 향하여 고발했다. 그들은 정의를 아는 것이 본분이지만 따르지 않았으며 선을 미워하고 악을 기뻐하고 백성의 가죽을 벗기고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