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 교회 형편: 핍박을 많이 받고 있는 형편이지만 믿음 안에서 잘 자라가는 교회였다. 1: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1:7 그러므로 너희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이런 형편에 있는 교회에 사도 바울은 오늘 본문과 같은 권면을 하고 있다. 5:18 범사(in all circumstances, in everything)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것은 어찌 보면 데살로니가 교회가 처한 형편과 상황을 무시하는 말이다. 핍박과 환난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형편에서 감사는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도의 이 말은 우리가 실천하기엔 매우 힘이 드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