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중적으로 복 있는 사람에 대해서 많이 묵상했다. CBS 마태복음 강의를 하루 종일 25강의 정도를 들었던 것 같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강의를 들으며 오후 5시까지 쉬지 않고 들었다. 그러고 나서 5장에서 10장까지 말씀을 깊이 읽는데 5장에 나오는 복 있는 사람과 빛과 소금에 대한 말씀이 가슴에 와닿았다. 25강의를 들으며 은혜를 받았는데 막상 나누려니 백지상태가 되어서 그저 집중해서 말씀을 읽을 때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나누고 싶다. 5장에서 시작되는 복 있는 사람은 시작부터 이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심령이 가난해야 복 있는 사람이 되는데 그래야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데 심령이 가난한 상태가 되는 것이 이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애통하는 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