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절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절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 파라 보충 설명: 본문을 보면 ‘삼가라’는 말을 세 번이나 반복하고 있다.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손 할례 땅을 삼가라는 것이다. 이것은 삼가야 할 대상이 세 종류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개나 행악하는 자나 손 할례 당연 모두 같은 부류의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들을 삼가라는 것은, 그들의 사고방식이 곧 복음에 위협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복음으로 살아가는 성도라면 그들의 사고방식에 이끌려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바울은 1절에서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말을 하고 2절에서 삼가야 할 자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