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절이지만 가장 중요한 절이라 할 말이 많다. 7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기독교라는 종교는 제일 먼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데부터 시작이 된다. 한마디로 주제 파악을 제대로 해야 신비한 문을 열수 있다고 할까! 오늘 7절 은 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나는 죄인이야라고 고백하는 것도 하나님이 그렇게 고백하도록 열어주셨고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할 때 예수님을 통해 죄 사함을 받는다는 의미이다. 적용: 대학교 1학년 겨울 방학 때 친구 따라 강남 가듯 교회에 가게 되었다. 뭐든지 만드는 걸 좋아해서 과 친구가 크리스마스트리 장식하러 교회 간다길래 같이 간 게 시작이었다. 뭐든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 탓인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