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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사무엘을 통해 부름 부음 받기 전에는 늘 들에서 양을 치며 살았다.골리앗이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할 때 사울앞에 나아가 아버지의 양 떼를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새끼를 물어가면 따라가서 사자와 곰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구했다고 말할 정도로 늘 양 곁에서 양을 지키며 들판에서 산 왕이었다.그 후 사울의 사위가 되었지만 늘 사울에게 쫓겨 다니며 광야에서 살았다. 그랬던 그가 헤브론에서 유다의 왕으로 칠 년 육 개월을 살고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서 기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이처럼 다윗의 인생은 평탄 대로 가 아니라 광야의 삶이고 전쟁의 삶이었다.그런 다윗을 위해 두로왕 히람이 사신들과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 다윗이 거처할 궁전을 건축하게 했다는 큰 의미가 있다.하나님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