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서는 하나님이 다윗에게 언약하신 약속 즉, 다윗의 후손을 축복하시고 결국에는 다윗의 후손에서 진정한 왕이신 예수님을 보내시기 위해 다윗의 후대 왕들을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이뤄가심을 보여 주는 역사서이다. 개인적으로 내 마음과 같은 말씀을 보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것은 솔로몬의 기도에서 찾을 수 있었다. 6장 27절에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이다. 이 내용은 주님의 백성이 범죄 했을지라도 죄에서 떠나 주의 성전을 향해 빌면 주님은 하늘에서 들으시고 그 백성의 죄를 사하시고 또 마땅히 행할 바를 가르쳐 주신다는 내용이다. 내가 요즘 성경을 대하는 자세를 잘 표현하는 구절이다. 매일 성경을 읽으며 죄를 깨닫고 화개하고 내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지를 간구하고 있다. 역대하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