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선지자는 북 이스라엘 선지자이다. 그 당시에 왕은 여로보암 2세였다. 하나님의 영이 요나에게 임하시고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라고 했지만 다시스로 도망가다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물고기 뱃속에 들어가는 사건이 요나의 이야기이다. 주일학교 다닐 때 동화처럼 많이 들었던 얘기이다. 현재 상황에서 요나에게 명령하신 예언을 설명하자면 한국인인 선지자가 일본에 가서 "여러분 회개하십시오. 위안부 사건이나 강제징용 사건들을 회개하십시오. 안 그러면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물에 잠길 것입니다"라고 예언하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요나는 배는 탔으나 따뜻한 괌 지역으로 가버린 것과 같다. 만약에 나에게 이런 명령을 하신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순종하기 힘든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 말을 듣고 회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