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의지하며 그의 율법을 사랑하는 길만이 내가 살길이라는 걸 몸으로 경험하며 살고 있다.오늘 열 장을 묵상하며 그중에 첫 장인 51장부터 참 위로를 얻었다.최근에 지인이 교회에 한동안 보이지 않아 무슨 일이 있는지 걱정을 했는데 공황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걸 알았다.그 가정을 위해 기도한지 거의 일 년이 되어가므로 최근 말씀 묵상하면서도 나에게도 힘이 되는 묵상이지만 이 말씀을 그분이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힘이 될까..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현재는 나눌 수는 없지만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 그분을 위로하시길 간절히 바란다.51:4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 51:5 내 공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