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와 북 이스라엘의 역사는 신명기서에서 하나님이 세우신 율법을 하나하나 어기는 역사를 써 나가고 있다. 북 이스라엘은 여로보암으로 시작하여 오늘 17장으로 이어지는 호세아까지 율법과는 반대의 길로 가며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며 사는 역사였다. 그리고 호세아 시대에 앗수르에 멸망하고 그들은 사방으로 흩어져 앗수르의 민족말살 정책으로 인해 이스라엘은 사라진다. 남유다도 조금 나은듯하지만 마찬가지였다. 르호보암으로 시작한 분열 왕국은 바렐론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별반 다를 게 없었다. 역사는 이렇게 배우는 것 없이 반복되었다. 오늘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가 자매 ~에 장사되고 그 아들~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와 "모든 죄에서 떠나자 아니하고 그 가운데 행하였더라 그의 업적은 이스라엘 왕 역대 지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