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1층은 당연히 시원하지만
1층에 비해 2층 서재와 침실은 더운 편이다.
우리는 덥다고 못 느끼지만 털옷을 입고 있는 초롱이 입장에서 ㅎㅎ
엄마와 같이 있고 싶어서 2층에 있지만 자꾸 좀 더 시원 바닥에 누워 있거나
에어컨 나오는 구멍에 머리를 가까이 들이미는 게 귀엽다.
그래서 팬을 틀어주니 만족해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초롱이 때문에 자주 웃는다.
모두 더위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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