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반려묘 이야기

엄마 솜씨

차작가 2024. 2. 5. 12:18

약 $2 주고 재료 사서 예쁜 목장식을 만들었다. 재롱이~~

나는 고양이 눈이 정말 신비롭고 예쁘다^^ 이상한 나라의 호수 같다고나 할까~

요즘 다람쥐들이 겨울 준비하느라 바쁘다 그래서 다람쥐 때문에 우리 집 냥이들이 신났다~

커튼 뒤에 숨어서 초롱이 감시하는 중

아롱이는 저 창문 이 창문 왔다 갔다 야드에서 뛰어다니는 다람쥐를 쫓아 다닌다.

이 천방지축 말괄량이 아롱이

아롱이가 뛰면 초롱이도 뛴다.

심심해서 아이들 목장식을 만들었다. 살려고 봤더니 은근 비싸다. 그래서 리본 흰색과 빨간색을 각각 반 야드만 샀다. 그래서 집에 있는 고무줄에 연결해서 대충 꿰맸더니 예쁘다. 자세히 보면 엉성하지만 뭐~ 누가 자세히 볼 일도 없으니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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