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_on_the_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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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작가
2024. 2. 5. 12:37
시간은 절대로 멈추지 않는다.
그저 흘러간다.
그래서 다행이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것이다.
2017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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