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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가르침 17: 진정한 회개의 열매를 얻으려면 - 누가복음 13장1-9절

1절 그때 마침 두어 사람이 와서 빌라도가 어떤 갈리리 사람들의 피를 저희의 제물에 섞은 일로 예수께 고하니 2절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이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 받음으로써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3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4절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여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5절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치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6절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 나루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7절 과원 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

손바닥 묵상 1 - 예레미야 11장에서 20장 묵상

눈물의 선지자로 잘 알려져 있는 예레미야가 12장에서 하나님께 속상한 마음을 떨어 놓고 있다. 예레미야뿐일까... 나도 이와 같이 하나님께 기도할 때가 많다. 의로운 사람은 늘 고난을 당하고 압제당하고 억울하고 형통과는 거리가 먼데 악인은 죽을 때도 편안하게 죽는 걸 보며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고 느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들은 말로만 주여! 주여! 하면서 마음은 하나님과 멀며 하나님의 자녀를 양 잡듯 하는 걸 아무런 양심의 가책도 없이 하는 걸 보며 "하나님은 도대체 뭘 하고 계살까! 왜 저런 사람을 내버려 두시는 걸까?"할 때가 많다. ​ 예레미야는 12장에서 하나님께 자신의 마음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은 13장 5절과 같이 말씀하신다. 12:5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

손바닥 묵상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