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4 2

손바닥 묵상 3 - 출애굽기 31장에서 40장 묵상

모세 하면 홍해와 십계명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그래서 오히려 잘 알려진 말씀이라 집중해서 읽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오늘 묵상한 내용 중에 보면 시내산에서 증거의 두 돌판을 모세가 두 손에 들고 내려올 때 모세의 얼굴 피부가 광채가 났다.​34:29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모세의 손에 들고 시내 산에서 내려오니 그 산에서 내려올 때에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하였으므로 말미암아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나나 깨닫지 못하였더라 34:30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를 볼 때에 모세의 얼굴 피부에 광채가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십계명을 기록한 두 돌판을 들고 오는 모세의 얼굴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광채가 빛난 것이다.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빛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상상 가능한 빛이..

손바닥 묵상 2024.07.24

손바닥 묵상 3 - 출애굽기 21장에서 30장 묵상

출애 굽기는 우리의 인생 여정 같아서 삶을 돌아보고 하나님과 맺었던 언약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 같다.오늘 성막 만드는 메뉴얼을 묵상하며 우리에게 만나게 하신 지체들과의 연합을 생각하게 했고 조화롭게 길이를 같이 하고 넓이를 같이 하고 서로 연결하여 이루어 가길 원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성막의 매뉴얼은 아마도 교회의 매뉴얼과 같지 않을까 생각했다. ​26:2 매 폭의 길이는 스물여덟 규빗, 너비는 네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고 26:3 그 휘장 다섯 폭을 서로 연결하며 다른 다섯 폭도 서로 연결하고 26:4 그 휘장을 이을 끝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이어질 다른 끝폭 가에도 그와 같이 하고 26:5 휘장 끝폭 가에 고 쉰 개를 달며 다른 휘장 끝폭 가에도 고 쉰 개를 달고 그 고들을 서로 마주 ..

손바닥 묵상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