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o에 이런 주얼리 숍도 있네요!전 주얼리에 전혀 관심 없어서 하나도 안 하고 사는데 딸은 이런 것에 관심이 많답니다.결혼할 때 받은 예물 반지도 귀걸이도 목걸이도 있었지만 잘 사용 안 하니 모두 딸 주고 저는 하나도 없답니다.최근에 딸이 베스트 프렌드와 함께 다음 주에 직장을 그만두고 석사과정을 시작해서서로 축하하며 우정 팔찌를 했는데 참 보기 좋았답니다.팔찌를 고르고 영구 제작하는 영상도 보여 주는데 살짝 부러웠습니다.팔찌가 뭐 부러웠겠냐마는 그 젊음이 부럽고 나도 한국에 살았다면 친구들과 저렇게 지낼 수 있었겠다는 생각 들어서였습니다.그래서 저도 팔찌는 거는 한 번도 해 보지 않아서 조만간 한번 해 보려 합니다.모든 주얼리 숍이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영구적인 팔찌를 제작할 수 있는 보석가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