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생활

Fat Oyster 해산물 레스토랑

차작가 2024. 7. 30. 11:49

Fat Oyster 은 베트남 해산물 전문점으로 크로피쉬 브로일과 굴 전문점입니다.

우리는 시즈닝 소스를 곁들인 찹브로일드 굴, 튀긴 소프트 쉘 크랩, 그리고 3파운드의 크로피쉬,

새우, 감자 브로일을 버터 와 약간 매운 소스와 함께 주문답니다.

굴은 해피 아워 할인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므로

닥 감이 오지요^^ 5시나 6시 정도에 가시면 금방 끝나 버리니 시간을 잘 고려해 가셔야 합니다.

Fat Oyster 레스토랑의 특징은 음료를 가져오는 것을 허용합니다.

그래서 고객들은 자신이 마시고 싶은 음료나 주류를 가져올 수 있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맥주와 와인을 가져와 즐기고 있었습니다.^^

역시 와인을 드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걸 알았다면 역시 우리에겐 레모네이드나 시원한 탄산음료가 최고겠지요^^

물론 저에겐 탄산음료도 먹지 말라고 하신 의사 선생님의 당부의 말씀이 있어서

레모네이드 정보 OK 하는 걸로^^

이번 주 이사를 앞두고 딸의 파이팅 넘치는 맛집 탐방기입니다.

아마 다음 달부터는 나의 개인 리포터로 달라스 시티 편을 보내줄 귀하신 몸입니다.

그라서 저는 직접 만든 삼계탕을 쏠 예정입니다.

물론 남편님이 만드시겠지만^^

일회용 플라스틱 백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적으로 잘 운영하는 것 같아 보기 좋은 식당이고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헤피 아워로 할인도 받으니 주말에 가셔 드시면 좋을듯해 소개 드립니다~

 

'달라스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 없었으면 어쩔 번 했니~  (0) 2024.08.03
Toi et Moi jewelry 주얼리숍  (0) 2024.07.31
Elevated coffee and Tea  (0) 2024.07.30
Brunch Time 레스토랑 소개  (0) 2024.07.28
Georgetown Cupcake 맛있어요!  (0) 2024.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