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가까운 지체의 부모님이 아직 예수님을 모른다며 기도를 부탁한 일이 있었다.기도 부탁을 받고 한 일주일 정도 함께 기도하고 부모님을 따로 만나서 복음을 전한 일이 있었다.복음을 전하는 모든 과정을 남편을 통해 들으며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찾으신다는 말씀이 정말이구나... 하는 걸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눈물로 회개하고 자기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진지하게 예수님을 영접하는 걸 보며 아... 이것을 위해 우리를 사용하시는 거구나..... 하며 감격했다.두 분 다 감사하게도 결단을 하고 교회 가겠다는 다짐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셨다.그리고 지난주에 드디어 교회 나가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이 모든 과정을 보며 나무나 감사하고 기뻤지만 마음속으로 죄책감이 밀려왔다.언제 우리 엄마는 예수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