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그리스도 안에서 속박이 아닌 자유 (5:1–15) 1. 자유(1절) 2. 성령(2절-6절) 3. 사랑(7절-15절) 갈라디아서 5장 후반부에서 더욱더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교회는 천국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천국은 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사랑이 있을 뿐이다. 따라서 교회도 사랑이 있을 때 천국의 모습을 보일 수 있다. 교회의 사랑이란 친절이 아니다. 사람을 친절하게 대한다고 해서 사랑이 있다고 할 수 없다. 교회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법이 아니라 용서였다. 따라서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을 보인다는 것은 법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교회는 가정이라고도 하는 것이다. 가정 또한 법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