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장에서 12장을 묵상했다. 7장에서부터 나오는 환상들은 아직도 나에게는 너무 어렵다. 7장에 나오는 짐승의 환상은 요한계시록의 13장과 같이 적그리스도를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나오는 숫양의 두 뿔은 메데와 바사를 의미하며 숫염소는 헬라를 의미한다고 한다. 7장부터 12장까지 모든 강의를 들었지만 여전히 어렵다. 그래서 이번에는 강의를 재밌게만 듣고 다음번에 다니엘서를 할 때 1장부터 12장까지 순서대로 마치 벽돌 깨기를 하듯이 매번 통독 때 한 장씩만 나누다 보면 이번에 9장을 할 것이니까 결과적으로 10번 통독 안에 다니엘서를 모두 할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기로 했다. 그러나 송태근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그렇게 어렵지만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사했다 다니엘을 생각하면 가장 떠오르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