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공예 만드는 걸 직접 보다니!!! 처음 계획은 5월 초였으나 비가 엄청 와서 미루다가 보니 5월 18일에서야 르네상스 페스티벌에 가게 됐다.달 사람 닷컴 헤드라인 뉴스에서 보고 1월경에 미리 예약을 해 놓고 한동안 르네상스 시대 의상을 사서 제대로 즐길까! 고민을 하기도 했었다.그런데 마음에 들면 $200이 훌쩍 넘어 "아! 이건 아니지" 하고 그냥 관광객 컨셉으로 모자와 선크림 잔뜩 바르고 다녀왔다.딸도 함께한 가족이 여행이 되었다.일 인당 $35이며 10시에서 6시 반까지 모든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으니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이벤트인 것 같다.지역은 Waxahachie인데 Waco 가는 길 중간 지점에 있는 도시이다.www.srfestival.com을 참조하면 다음 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