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두 번 통독을 목표로 했었는데 이사를 2번이나 하는 바람에^^ 아무래도 내년 1월 말쯤 되어서야 2번 통독 묵상이 마무리될 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해서인지 받은 은혜가 컸다. 작년에 묵상한 마태복음도 다르고 올해 교회에서 하는 통독까지 합하면 매태 복음은 올해 3번째 통독인데 매번 주시는 은혜가 다르니 말씀은 참 오묘하고 신기하다. 오늘 10장 까지 묵상하며 1장과 2장에서 반복되는 "~하심을 이루려 함 이러라"라고 끝맺는 구절이 계속 마음에 와 다 왔다.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 이러라 2: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