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가 죽고 난 뒤 장로들도 죽고 전쟁을 모르는 세대들이 가나안에 정착을 하기 시작하자 이스라엘은 점점 하나님을 떠나가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사사를 세우셔서 이스라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기보다 바알 가나안의 신들을 섬기기 시작했다.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나안의 족속들과 결혼하고 이방 신의 제단을 헐지 않아 그 땅의 신들을 섬기게 되었다. 이것은 그들의 옆구리에 가시가 되었고 올무가 되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가나안 족속들을 모두 멸절하고 제단을 불사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늘 말씀을 읽으며"손에 파셨으므로" 이 말씀이 마음에 박혔다. 3:7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바알들과 아세라들을 섬긴지라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