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약속의 땅을 점령하고 땅을 분배 받는 장면을 여호수아서에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백성들은 싸움을 매듭을 짓지 못하고 가나안 족속을 끝가지 쫓아내지 못한 부분도 있었다. 차지해야 할 땅이 남아있는 부분이나 땅을 분배 받지 못한 지파에겐 지도를 그려 오게 해서 그들에게 분배하고 여호수아는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한 것처럼 마지막 당부의 메시지를 전하고 여호수아서는 마무리가 된다.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찾아오는 말씀을 읽으며 고단했던 광야의 시간.... 하나님의 인도함이 없었으면 불가능했던 시간을 돌아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을 차지하는 백성들의 마음은 또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묵상을 했다. 21:4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조상들에게 맹세 하사 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