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묵상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 바로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드는 말씀이 있었다. "나는 그들에게 행하기로 생각한 것을 너희에게 행하리라" 이 말씀을 읽는데 웃음이 났다. 왠지 하나님이 사람과 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님은 사람과 같지 않으신 분이시고 또 그래서 우리가 이 죄를 짓고도 살아갈 수 있는 것이지만 인간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의인화해 설명해 주시는 마음이 너무 인간적이라 가슴에 와닿았다. 33:52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우상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33:53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 내가 그 땅을 너희 소유로 너희에게 주었음이라 33:55 너희가 만일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아니하면 너희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