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성장했다..요즘 나를 보면 드는 생각이다. 무슨 일을 당해도 평강을 잃지 않고 담담하게 잘 대처하는 걸 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만들어 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다.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나오면서 모세가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원망이었다.나도 그랬다. 지금은 원망을 전혀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많이 사라지고 오히려 감사가 더 많아 진걸 느낀다.11:11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광야에서 다베라 사건은 하나님이 원망하는 백성들을 불을 내려 심판하시는 사건이다.그때 모세가 기도하니 불이 꺼졌고 그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