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절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 일 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절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절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보충 설명: 22~23절 사도 바울은 오직 그리스도만을 향해 있었다. 그래서 바울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라는 말을 했던 것이다. 사도 바울에게 세상은 단지 잠시 머물다가 떠나는 장막에 지나지 않았다. 잠시 머물다가 떠나는 나그네로 거하는 것이 곧 바울이 머무는 세상에 대한 인식이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에게 있어서 죽음은 나그네로 산 세상을 떠나서 다른 세상으로 옮기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영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