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뢰아의 유대인의 회당에서 그리스도를 가르쳤던 사도 바울은 베뢰아까지 쫓아와서 사도 바울을 붙잡고자 하는 데살로니가 유대인들을 피하여 아덴으로 가게 된다. 아덴은 고대 헬라의 대표적인 도시 국가로서 오늘날 아테네를 말한다. 바울의 자세를 보라 (격분하고 변론하는 자세에서 복음을 향한 열정을 볼 수 있다) 6절 17: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고대 유적 도시인 아테네에서 보통 사람들은 유적들을 보고 놀라는데 바울은 우상으로 가득한 것을 보면서 마음에 격분이 일어났다. 우상은 일단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가로채고 인간의 마음과 이성을 영적인 소경으로 만들며 사탄의 종 노릇하게 하기 때문이다. 우상이란? 헬라어로 우상은 ‘비실재’(非實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