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 시대에 학개와 스가랴는 성전 재건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선지자이다. 학개가 성전 재건의 동원 가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스가랴는 영적인 개혁과 회개의 독려와 성전 재건이 완성되고 난 다음 백성들이 올바른 예배를 드리도록 준비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스가랴와 학개는 좋은 리더로서 동시대에 팀을 이루어 함께 사역한 좋은 동역자였다. 오늘 묵상한 말씀 중에 3장 9절 말씀 중에 "그의 손이 또한 그 일을 마치리라"라는 말씀이 현제 내가 처한 모든 일에 주시는 말씀으로 와닿았다. 이 구절을 천천히 반복하며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