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편은 개인적인 탄원 시이다.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기지만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승리를 주신다는 확신의 고백이 담겨있는 시이다. 이 시가 오늘 나에게 큰 위로가 되었다. 어찌하여! 하며 부르짖으나 결국은 하나님은 "머리를 드시는 자"라고 말하며 하나님은 자신의 무죄함을 알아주시고 승리를 주신다는 고백의 탄원 시이다. 특히 오늘 이 말씀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라"라는 말씀 때문이다.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3:4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3:5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3:6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