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 참 기분이 좋다. 나를 위해 옷을 살 때는 $50을 넘지 않는 선에서 한다라고 만든 룰을 깼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고 시원하고 행복했다. 그래서 자꾸 웃음이 나고 이런 고백 우습지만 찬양이 나온다. 새 노래에 관한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새로 발표된 노래가 아니라 내 안에 새롭게 뿜어나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노래하는... 늘 부르던 찬양이지만 다른 마음으로 찬양하는... 인간이 만든 틀을 깨고 자유롭게 찬양하는 그런 마음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편 96편은 찬양 시이다. 96: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96: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96: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