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1장에서 20장까지 묵상했는데 그중에 11장을 나누고 싶다. 유다 백성이 바벨론의 심판을 믿지 않은 것은 그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그것은 히스기야 왕 때부터 이야기해야 한다. 히스기야 시대에 앗수르가 고대 근동 일대 나라들을 모두 제압해서 속국으로 만들 때 유일하게 남유다만 살아남았다. 북 이스라엘은 그 당시 앗스르에 의해서 멸망 당하고 히스기야 왕은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에워 쌀 때 이사야 선지자에게 기도 부탁을 하고 자신도 기도해서 하나님이 앗수르 군대를 혼란시켜서 자신들끼리 쳐서 스스로 자멸한 것을 남유다 백성들이 목격한 사건이 있었다. 그 당시 이 사건은 주변 나라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 그래서 그 당시 신흥 바벨론이 히스기야를 찾아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예루살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