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찬송가 23장을 불렀다. 웃기고 놀라운 것은 오늘에서야 가사의 의미를 알았다는 것이다. 그동안 생각 없이 찬양해서 몰랐는데 만개의 입이 나에게 있으면 그 입다가지고 주님을 찬양한다는 의미였다. 이런 바보가 있나! 은혜롭기도 하고 웃기기도 해서 2번 찬양을 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면 열왕기상은 이스라엘의 여러 왕들의 이야기이다. 다윗이 죽고 솔로몬이 왕이 되고 솔로몬이 왕인 시대의 이야기를 주로 하고 있다. 솔로몬은 지혜로운 왕으로 아주 유명하다. 어마어마한 부를 가졌고 명예를 얻은 왕이다. 만약 솔로몬이 다윗처럼 하나님을 경외했더라면 다윗을 능가하는 왕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나는 열왕기상에서 왜 내가 고난 가운데 있는지 또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를 깨달았다. 마치 하나님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