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멸망되는 것을 예언한 예레미야 선지자는 마음고생을 많이 한 선지자 중 한 사람인 것 같다.자신의 민족이 망할 거라고 사람들에게 말한다는 건 돌에 맞아 죽을 수 있는 것도 각오해야 했을 것이다.심판뿐만 아니라 구원과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 시기를 지나고 다시 남은 자를 하나님이 부르시는 것 모두 예언하지만 사람들을 귀를 막고 듣질 않는다.하나님의 심판에는 항상 이유가 있다.2장 말씀 중에 "제사장 들은 여호와가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이 말씀을 읽을 때 많이 공감되고 지금도 이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감사가 사라지고 하나님을 찾지 않는 현실이 된 것이다.2: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