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비유에는 일곱 교회,일곱 인, 일곱 나팔 그리고 일곱 대접이 있다. 그중에서 일곱 대접에 대해서 오늘 공부했다. 계시록은 혼자 묵상하기에는 상징적인 비유가 많기 때문에 CBS 성서 학당 송태근 목사님의 요한계시록 강의를 참고하면 아주 유익하다. 오른손이 회복이 되어 필기를 할 수 있었다면... 정말 잘 정리할 수 있겠지만 부족하지만 짧은 기억에 의지할 수밖에 없어서 안타깝다. 오늘은 16장에 나오는 일곱 대접에 대해서 공부했다. 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큰 음성"에서 큰은 사운드를 표현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확정하신 일을 뜻한다. 이 말은 하나님이 확정하신 일을 다 이루신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