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레위기 마지막 묵상이었다. 레위기은 하나님이 그 백성을 사랑하셔서 앞으로 그들이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가길 원하셔서 어떻게 삶 속에서 구별된 백성으로 살아야 되는지 하나하나 말씀하신 교과서와 같은 말씀이다. 그 거룩한 삶의 교과서가 바로 레위기서이다. 이 교과서는 이방 신을 섬기는 사람으로부터 구별되게 하시기 위해 여러 규례들을 통해 생명을 아끼시는 그 사랑을 담고 있다. 레위기서란 질서의 하나님 생명을 존중히 여기시는 하나님 악으로부터 구별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오늘 21장에서 27장에는 제사장이 지켜야 할 규례와 또 어떤 제사를 기쁘게 받으시는 설명과 앞에서 다루었던 절기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밖에도 안식년에 대해서 설명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