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라스에는 없는 강과 산!!!늘 일상으로 보던 산과 강이 무척 그리웠는데2년 만에 봤네요.^^가슴이 탁 트이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니 정말 아름답다 하는 마음에한참 동안 눈에 담았습니다.돌계단이 가팔라 보여 오~ 좀 걸어 보는 거야! 오랜만에 했는데 금방 끝났어요.뷰가 너무 좋고 강가에 수영장이 딸린 대 저택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부럽진 않았어요. 진심!대신에 Mt Bonnell를 향해 올라가는 도로변에 있는 자그마한 낮은 집들이하나도 같은 디자인이 없었는데 그 동네가 부러워서 이런 곳에 살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도시 풍경이 멋질 것 같아요.강에서 수중 제트 타는 사람, 보트 타는 사람 ~ 물 길을 가르며 가는 모습에 저의 마음도 따라가고 언젠가는 꼭 타봐야지... 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