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틴 다운타운에 있는 "DISH SOCIETY"는 브런치로 유명한 카페입니다.브런치뿐만 아니라 런치와 디너까지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는 레스토랑이기도 합니다.저희가 묵은 호텔에서 가까운 브런치 카페를 검색하다가 리뷰가 좋아서 먹으러 갔답니다.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직감했습니다. 아~ 제대로 찾았구나 하고요.줄을 서 기다리는 동안 엘로와 화이트의 조화로운 인테리어를 사진으로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야회에는 실내보다 더 넓어서 사람 친화적인 오스틴 다운타운의 모습과 잘 어우러져 있었습니다.평화롭고 편안한 공간에서 강아지와 함께 식사하고 계시는 모습이 좋았고 무엇보다 가격도 착해서 오스틴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혹시 달라스에도 있을까? 해 검색해 보니 없어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