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반려묘 이야기

귀여운 배신자

차작가 2024. 2. 28. 12:22

형 침대에 자리 잡았다.

형이 오고 나선 우리 방에서 안 잔다.

이렇게 형 침대에 떡실신이 되어 누워 자고 있다.

데리고 오면 쪼로로 달려가 버린다.

이놈의 자쓱~ 엄마를 배신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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