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에베소서 4장 13~16절

차작가 2024. 3. 19. 12:10

13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5절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절 그에게서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보충 설명:

13절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소망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의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것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은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는 것이다.

아는 것은 예수님의 통찰력과 지혜를 가지는 것이다.

머리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내려와야 한다. 그래야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의 분 능력이 나오게 된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은 그리스도의 충만의 성숙한 분량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즉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이 차고 넘치는 것이다.

14절 우리의 신앙이 자라야 하는 이유는 우리는 어린아이의 상태에 머무르지 않아야 하며 간사하고 유혹에 빠지고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우리가 요동치 않게 되기 위해서이다. 신앙이 약한 사람의 특징은 이런 세상의 거짓된 말에 현옥 되어 중심을 쉽게 잃기 때문이다.

15절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기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해야 한다. 예수님 안에 잘 붙어 있어야 한다. 오직 사랑으로 해야 한다. 아무리 옳은 것이라도 사랑이 없이는 하지 않아야 한다.

16절 부족한 대로 함께 모여 성전을 이룰 때 강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적용: 하나님을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온전히 그리스도 중심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지혜와 통찰력을 가져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머리로만 아는 예수님이 아니라 가슴으로 알아 그분의 지혜를 깨닫고 살아야 한다. 어린아이에 머무르는 신앙이 아니라 세상의

거짓된 진리를 바르게 분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우리가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기 위해선 오직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해야 한다. 아무리 내 생각이 옳다고 하더라도 사랑이 없다면 멈추는 게 옳다.

우리는 다 부족하다. 부족한 대로 모여 함께 할 때 온전한 성전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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